딸 논란 부적절 논문 확인
입시부정 여부는 의혹 조국 법무부장관 딸 조모(28)씨를 둘러싼 논란은 논문저자 허위등재부터 장학금 부정수급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조씨는 2007년에 단국대 의대 의과학 연구소에서 2주 간의 인턴을 마치고선, 이듬해인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병리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었던 사실이 알려지며서 특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2~3저자에 이름을 올린 의대교수와 박사학위 받은 소지자보다 고교생 조씨가 논문에 기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거기다 조씨는 병리학과는 거리가 먼 한영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논란이 일어나자 연구소가 소속된 단국대 에서는 윤리위원회를 열였고 과정의 적절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조씨의 공주대 논문에도 도마에 올랐다. 조씨는 지난 2009년 여름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턴십을 하였고, 같은해인 8월달에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국제조류 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해 7월 6일 발간된 국제조류학회 발표초록을 보면 조씨가 이미 제3저자로 기재된 상태였다. 이를 두고 인턴십을 시작하기도 전에 논문에 미리 이름을 올랐다는 의혹이 제기가 돼기도 했습니다.이와 관련해서, 조씨가 논문 게재 성과를 알리고 입학한 것으로 확인된 고려대 향후 조치에도 초점이 맞춰진다. 부정행위가 발견되면 입학이 취소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조씨는 '장학금 부정수급'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 재학시절에 서울대 총동창회가 운영하는 장학단체 '관악회'에서 두학기에 걸쳐서, 800여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받았다. 조씨는 이 기간에 3학점짜리 한 과목 수강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장학금은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주게 돼 있는데, 조 장관의 딸이 어떤 경위로 장학금을 지급받았는지 논란이 불거진 상태다. 조씨가 이후 진학한 부산대학교 의전원에서도 장학금 논란이 있다. 조씨가 성적미달로 두차례 낙제를 하고도 2016년 1학기부터 6학기 연속 장학금을 지급받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의대 공부를 힘들어하던 조씨를 위해 사실상의 격려장학금을 준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민정수석 재임중에 사모펀드투자, 조카 실소유주 의혹
조국 법무부장관이 민정수석 재임 중 투자한 사모펀드와 관련된 의혹도 존재한다.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는 조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씨와 두 자녀가 10억 5000만원을, 조 후보자의 처남 정모씨와 그의 두 아들이 3억 5000만원을 투자했다. 문제는 사모펀드 외에 운용사인 코링크 프라이빗에쿼티(PE)에 처남 정씨가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조 후보자가 해명한 '블라인드 원칙'이 깨질 우려가 생긴다. 블라인드 원칙은 투자 종목을 정하지 않고 운용사에 전적으로 맡기는 방식이다. 한편, 사모펀드 관련 논란이 지속적으로 불거지자 조국 장관은 펀드 전액을 공익법인에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동생, 웅동학원 무변론 패소 위장이혼 여부는 의문
조국 장관의 가족이 운영 중인 사학재단 웅동학원의 무변론 패소 의혹도 있다. 웅동학원은 2007년 조 후보자의 동생 조씨 부부가 건 민사소송에 대해 변론을 포기해 패소해 공사대금 채권 약 52억 원을 물어주게 됐다.
이어 2017년에도 동생 조씨의 전 부인 조모씨가 대표로 있는 카페 휴고는 웅동학원에 같은 소송을 걸었고 무변론으로 승소했다. 이 시기 조씨는 동생 조권씨와 이혼한 상태였다.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6년생 폭행,수원 노래방 폭행 (0) | 2019.09.23 |
|---|